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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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 숨진 항공기 추락 사고…조종사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네팔 항공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조종사의 생존 이유가 밝혀졌다. 추락 과정에서 먼저 충돌한 컨테이너에 조종석이 끼여버린 덕분이었다. 이 조종사는 사고 항공기 탑승자 유일한 생존자다.2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4일 네팔 카트만두 트...
2024.07.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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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m 공중에 떠오른 에어바운스…유아 2명 추락해 중상 [박상용의 별난세계]
러시아에서 아이들이 타고 놀던 에어바운스(공기 주입 미끄럼틀)가 약 7.6m 공중에 떠올랐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세 살배기와 네 살배기 유아 두 명이 크게 다쳤다.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고는 러시아 시베리아 대도시인 바르나울에서...
2021.06.0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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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병원비만 10억…"도와줘야"vs"왜 세금으로"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와 관련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진 20대 대학생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재된 '25살 대한민국의 청년을 조국으로 데려 올 수 있게...
2019.01.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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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헬기추락 사고로 수리온 리스크 재부각…목표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9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최근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가 한국항공우주의 향후 전망을 축소시키는 이슈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에게 시련을 안겨줬던 수리온 헬리콥터가 다시 이슈로 제기됐다...
2018.07.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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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추락, 팔 잘린 사고 고의로 밀었을수도
6일 신촌 전철역 구내에서 여자승객이 떨어져 중상을 입은 사건을수사중인 서울마포경찰서는 8일 현장을 지켜본 윤모군(23.연세대 4년)이"전철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사고지점에서 키가큰 점퍼 차림의 청년이 달아나고 있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사고를 당한유연선씨(34)가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밀려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보고 유씨 주변...
199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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